여름 무더위에 입맛마저 잃은 도일이의 5번째 생일.
여태 한번도 해준적 없는 케익을 선물했네요.
케익이 너무 이뻐서 DSLR과 스마트폰을 오빠랑 하나씩 들고
연신 찍어대서 멋진 도일이를 남길 수 있어 기뻤답니다.
근데 아뿔싸!
사진촬영에 너무 몰두했는지..ㅠ
케잌에 촛불키는 것과, 축하송 부르는 걸 까먹고 조각케익을 도일에게 주었다는...
도일인 이미 다 먹고 또 없냐고 쳐다보는 도일이를 향해서
축하송 불러줬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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