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맞춰달라고 글 남겼었는데, 제 날짜에 잘 왔구요.
그 날 저녁, 파티도 잘 했구요.
케익은 제가 맛을 안봐서 알수는 없지만,
우리 몽쉘이도 잘 먹네요.
다만, 케익이 밀가루 빵 부분이 대부분 차지하더라구요.
뭔가 보이는 곳에만 재료가 가득한 느낌이랄까
막상 빵 잘랐을때 좀 부실한 느낌에 실망 조금 했구요
강아지도 그걸 딱 아는지
예전 다른 집에서 시킨 케익은 환장을 하고 먹었는데
이번 케익은 뭐 있으니까 먹는 느낌.
적당히 먹다가 남기고..
저는 그닥 재미 못봤어요 ㅎㅎㅎ
파티 잘 치뤘다는 것에 만족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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