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까미 크리스마스 파티 해줬어요ㅎㅎ
그동안 이런 거 챙겨주지 않았는데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에 챙겨줄걸 후회되네요ㅜ
처음먹어보는 케이크가 맛있는지 계속 달라고 보채요ㅎㅎ
사실 까미는 제가 어렸을 때 식구가 된 터라 까미 생일을 잘 몰라 이제부터는 까미가 저희집에 온 시기에 맞춰 생일 챙겨주려구요!
어렸을 때부터 까미의 간식을 사줄 수 있는 나이인 지금까지 항상 함께하면서 점점 나이가 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도 오래오래 까미의 생일을 챙겨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