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올해로 6살되었는데 여태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에 케이크 얼릉 주문했어요.

생일 초와 케이크칼은 제가 모르고 선택하지 않아서 못받았지만

케이크만으로도 넘 좋았어요^^♡

케이크류는 처음 먹어본 소망이~

정말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하고 왜 이제 사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미안했어요. 간식을 조금씩 자주 주는 편이라 지퍼백에 조그맣게

잘라서 냉동실에 넣고 당장 먹을 것만 냉장고에 넣었어요.

내년에도 또 주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