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전에 안쓰러워서 간식 하나씩 주고 나오는데,
저번에 닭오돌뼈 주었었는데 목에 걸려서 켁켁 거리며 토해서 완~전 놀랐어요 ㅜㅠ
그래도 고구마 말린것도 말랑거리고 오리는 몇번 줘봤는데 안걸리고 잘먹어서 고구마 오리말이 시켰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 있을때 미리 한개 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한 한시간 가량 먹네요 ㅋㅋㅋ
먹는동안 방청소하고 샤워하고 졸졸졸 안따라다녀서 마음껏 다했어요
냠냠냠 잘먹어서 제가 다 뿌듯뿌듯
요거는 떨어지지 않게 계속 주문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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