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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삽살개가 된 요키
작성자 전하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5-01-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20


우리집아이는 입이 짧았어요.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안 먹은것같은데 사료를 코앞에 퍼다놔도 먹을것을 돌같이보던....

먹이려고 고구마에 붙여주기도 하고, 너무 안먹어서  저번에는 요플레에 섞어주다가 구토까지 봐야했었어요.

그러다보니 몸무게는 1kg~1.5kg 안으면 갈비뼈가 느껴질정도로 앙상해요.

혹시 몸에 무슨 이상없나 싶어서도 너무나 잘 놀고, 동물병원에서도 이상없다 하니까 다행인데 잘 안먹는 아가를 보면 속상하죠...

다른집 아가들은 밥줄려고 밥그릇 들면 빨리달라고 낑낑울고  내려놓자마자 흡입하듯이 먹던데 우리집은 강제 자율급식이에요(물론 강쥐가 저한테 강제로 자율급식 하게끔...)

하루가 지나도 밥그릇 비워두는걸 못보죠. 식탐이 없으니까 훈련도 잘 안되고(앉자! 가르치다가 노이로제 걸릴뻔 했다는)

강아지 간식도 이갈이 시킬려고 개껌을 사다줬는데 우유개껌을 주니 역시나 돌같이 보고, 또 동물병원에서 덴탈껌을 비싸게 주고 샀는데 목주위에 피부병이ㅠㅠ

그 뒤에 개껌을 하나 샀는데 냄새도 심하게나고 색깔로보나 냄새로보나  주기가 좀 찝찝하더라고요 결국엔 버렸어요ㅠㅠ

그렇게 아기한테 맞는 간식을 찾다가 해피팡팡을 알고 주문했는데 또 안먹으면 어쩌나 몸에 안맞으면 어쩌나 해서 맛보기용으로 주문했는데

완전 대만족! 아기가 너무 잘먹더라고요 앉아라고 그렇게 해도 안들었는데 간식들고 하니까 이젠 척척ㅋㅋ

몸에 맞는지 변도 잘보고~ 오늘도 상어연골 줬는데 한시간을 숨기려고 돌아다니다가(침대밑,자기집, 이불속) 하도 땅을 파고 다녀서 핀이 빠졌는지

삽살개가 되어있더군요. 제침대위에 올려주니 안숨기고 먹던데 코를 박고 먹고있어요. 그래도 잘먹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루크야 너무열심히 먹는건 아니냐ㅋㅋ 지조느 지키고 먹자. 그래도 잘먹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해피팡팡 꾸준히 주문해야겠네요.

첨부파일 1421894375959.jpg , 14218943961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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