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께 수박이벤트 당첨되었었는데 다른 간식 주문하면서 함께 받아 이제야 후기 남기네요.. ^^

우선 모양이나.. 냄새 등은 아가들이 입에 물기에 좋고, 꼬수운데..

울 강쥐처럼 이가 자잘한 아이에겐 조금 버거운듯 해요..

먹을 엄두를 못내길래 잘게 부숴 밥과 함께 줬더니 첨엔 안먹을듯 하더니 나중에 보니 싹 비웠더라구요.. ^^;

간식이나 껌대용으로 먹일 수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료와 함께 잘 먹어줘 다행예요.. ^^

바삭하니 쿠키같은 느낌이 강한데요.. 조금만 부드러우면 저희집 강쥐처럼 이가 자잘하고 약한 애들도 쉬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

암튼.. 이벤트 당첨으로 요로케 간식 선물도 받고 넘 감사하고 기분좋았답니다..

앞으로도 그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