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팡팡을 알게되고 처음 구입한 간식이었어요~!
해팡수제간식의 위력을 모른채 한 개를 줘봤는데
너무너무너무 잘먹는거에요>_<!!
하나 더 주고싶었지만 아직 1년이 안된 아가라 꾸욱 참았죠..
근데.. 그런데... ㅠ_ㅠ
잘 뛰어놀던애가 켁켁 거리면서 토하는거에요..ㅠㅠㅠㅠ
난생 처음 토하는 걸 봐서 넘 놀랬는데, 고구마 덩어리가 떡~~~;;;;;
아무리 맛나도 좀 씹어먹지....ㅠ_ㅠ
그래서 지금은 가위로 잘라주거나 손으로 떼어주고 있어요~
말랑말랑해서 손으로 떼기 쉽더라구요^^
고구마닭가슴말이 간식 줄때면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눈 똥그랗게 뜨고(말똥말똥+_+) 쳐다보는데
눈을 못떼는거 있죠..ㅎㅎㅎ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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