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란에 22일날 받고싶다 썼어야했는데 혹시 퇴근하고 올까봐 22일날 오후 6시 이전에 꼭 배송부탁이라고 썼더니 하루 빨리 오늘 와버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생일보다 하루 빨리 생일파티 했어요ㅋㅋㅋ 그래서 디카 충전도 못시켜놓고ㅠㅠ 오늘 와서 내일 왕창 찍을려고 디카 충전하려고 했건만ㅠㅠ 폰카로 찍었네요ㅠㅠㅠ 울 아가들 요고 들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막 난리부르스를 쳐서 그냥 급하게 막 몇장만 찍고 애들 먹였어요ㅋㅋ 잘 먹더라구요ㅎㅎ 근데 먹고나서 울아가 소화되기도 전인것 같은데 피 섞인 묽은 똥을 쌌어요ㅠㅠ 그래서 걱정했는데 다행ㅎ ㅣ지금 곤히 잘 자고 있네요ㅋ 엄마견이랑 딸래미견이랑 태어난 달이 똑같아서 또 엄마견은 죽다살아난 아가를 어쩌다 데려와 같이 살게 된거라 정확한 생일을 모르거든요ㅠ 그래서 울아가가 엄마가 된 날이기도 해서 생일로 정해주고 모녀지간에 같이 생일파티 해줬네요ㅎㅎ 울아가들 맛있게 먹던 모습 다시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