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미니 말티스 인데요
간식을 줘 버릇해서 사료는 정말 입에도 안대서 고기류랑 간식만 먹여왔었거든요
티비에서 일본에는 수제사료를 먹인다고 나온걸 보고
지식인에 검색을 했더니 해피팡팡"이 나오더군요
입맛이 워낙 까다로운 아이라ㅠㅠ 반신반의하며 샘플을 주문해서 하루만에 도착!
두근두근..포장을 뜯기도 전에 꼬리치며 달라고 난리였어요
역시나 주자마자 씹지도 않고 삼키더라구요;;;,
같이 주문한 연어자키는 아직 안먹여봤지만 잘 먹을거 같네요^^
우리아가가 드디어 먹는 사료가 생겨서 정말 행복하구요
앞으로 쭉쭉 애용할께요~
근데..함께주신 간식..뭐에요?
그건 안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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