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댕댕이들이 간식을 많이 먹는 애들이 아니라 케이크는 조금 큰거같더라구요 ㅠㅠ
근데 생일은 챙겨주고싶고 어떡하지 하다가 햄버거 모양이 케이크랑 비슷하고 크기도 적당한거 같길래 주문했어요!
막내가 다른집에서 구박 받고 파양 당해서 온 애기라 더 챙겨주고싶은 마음에 생전 해본적 없는 강아지 생일파티를 해봤네요ㅋㅋㅋ
댕댕이들은 어리둥절해 했지만ㅋㅋㅋㅋ 노래 부르고 촛불 불고 선물 증정도 끝낸 뒤 수제버거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희 모찌 생일파티를 잘 끝낼 수 있게 해준 해피팡팡 고맙습니다! 이제 매년 생일을 축하해주고싶어요! 내년에 다시 주문할게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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